한국평가정보, iM뱅크 앱에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전진단' 오픈
[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한국평가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협력해 개발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전진단’ 서비스를 iM뱅크 앱 내 서비스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iM뱅크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은 2025년 1분기 정책자금 중 ‘대리대출’ 상품에 대한 사전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예상 금리와 최대 한도를 조회할 수 있다. 2025년 2분기 대리대출에 대한 사전진단 결과는 오는 4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전진단’은 소상공인이 정책자금을 신청하기 전, 대출 가능 여부, 예상 한도, 금리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별도의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고,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정책자금 대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한국평가정보가 보유한 데이터 분석 및 금융 솔루션을 기반으로, 소진공의 정책자금 진단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해 제공한다. 국세청 및 한국신용정보원으로부터 수집한 공인된 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보다 정확한 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민제 한국평가정보 대표는 “이번 iM뱅크 앱 내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전진단’ 서비스 런칭은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여 더 많은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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