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크보빵' 흥행에 힘입어 주가 8% 급등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SPC삼립이 신제품 '크보빵'(KBO빵)의 흥행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24일 SPC삼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08% 오른 5만7500원에 마감하며 강세를 보였다.
이날 개장 직후 4.89% 상승한 주가는 장중 한때 9.02% 급등해 5만8000원까지 치솟는 등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렸다.
주가 급등의 배경에는 '크보빵'의 폭발적인 판매 성과가 있다. SPC삼립은 전날 '크보빵'이 출시 3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자사 신제품 중 역대 최단기간 기록이다.
크보빵은 지난 10일 출시된 신제품으로, 1000만 관중 시대를 연 국민 스포츠 프로야구와 협업해 만들어졌다. 롯데자이언츠를 제외한 9개 구단의 특징을 제품에 담아 팬층을 공략했다.
틱톡, 'CxO 서클 2025' 성료…"한류시장 300조 규모로 성장할 것"
2025-03-28 17:36:46[취재수첩] 통신사 AI 전략, ‘버티컬 AI’가 해답
2025-03-28 17:15:43[DD퇴근길] "돌아갈까 봐 그래" 했던 백종원, 주주 앞에 고개 푹
2025-03-28 17:13:00긴급구조 상황 시 제공되는 위치정보, 지난해 신속·정확도 개선
2025-03-28 16:4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