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올 상반기 네이버페이 정기검사… 빅테크 기업중 첫 타깃
[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네이버페이가 올 상반기 금융감독원의 정기검사를 받는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네이버페이 운용사인 네이버파이낸셜에 정기검사 대상 지정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올 상반기 중 네이버파이낸셜 정기검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금감원이 빅테크를 대상으로 정기검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19일 '2025년도 검사업무 운영 계획'을 통해 "올해 안에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 빅테크 기업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하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
금감원은 네이버파이낸셜 정기검사에서 지급결제대행업무(PG) 관련 정산대금 관리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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