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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 관리 총력전"… 농협상호금융, 여신관리 전략회의개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5-02-14 16: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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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록 기자
ⓒ농협상호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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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여신관리 담당자와 선제적 대처방안 모색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불확실한 금융 환경의 위기 상황을 인식하고, 농축협 연체 감축과 건전성 제고를 위해 ‘2025년 여신관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발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전국 지역본부 채권관리 담당자, 여신관리역 및 권역별 채권관리 119센터 등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2025년 전사적 여신관리와 적극적인 부실채권 정리, 연체 감축 지도를 통한 농축협 건전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농협 상호금융은 올해 1월 농축협 연체감축 지원을 위해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에 권역별 채권관리 119센터를 신규 개설한 바 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연체감축 추진 분위기 조성 및 여신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면서, “농축협 현장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며 한 배를 타고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여신 건전성 제고를 통한 위기상황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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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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