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네트워크, 3일 런치패드 시작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디파이(DeFi)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어1 블록체인 엘리스가 커뮤니티 중심의 공개 토큰 세일을 시작한다. 4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런치패드는 화이트리스트와 퍼블릭 세일로 나뉘어진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이트리스트 세일은 이날 오후 10시로 단 하루만 진행되며, 퍼블릭 세일은 4일 오후 6시부터 6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모든 라운드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해당 기간 동안 토큰 가격인 0.4달러로 최소 100달러 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런치패드는 공정한 토큰 분배를 보장하기 위해 세부적인 베스팅 스케줄을 도입했다.
공개 세일에서 구매한 토큰은 TGE 이후 토큰의 15%를 받게되며 1개월 락업이 된 후 나머지의 수량은 6개월 동안 분배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 세일을 통해 투자자들이 기존의 VC 라운드보다 더 유리한 조건으로 더 많은 수량의 토큰을 확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엘리스 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런치패드를 통해 “우리는 프라이빗 라운드에서 40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투자 유치를 성공했고 더 나아가 프로젝트가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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