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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31일 시즌6로 돌아온다…첫 호스트 전종서

채성오 기자
[ⓒ 쿠팡플레이 홈페이지 갈무리]
[ⓒ 쿠팡플레이 홈페이지 갈무리]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쿠팡플레이는 SNL 코리아 시즌6 첫 방송을 오는 31일 오후 8시에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SNL 코리아 시즌6 1회 호스트는 배우 전종서로 결정됐다.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 후 ▲콜 ▲몸값 ▲종이의 집 ▲연애 빠진 로맨스 ▲발레리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선 '우희'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예정이다.

배우 전종서. [ⓒ 앤드마크]
배우 전종서. [ⓒ 앤드마크]


전종서는 "SNL 코리아 시즌6의 첫 회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 영광"이라며 "그동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예능인 전종서의 모습을 보여드리며 어떤 호스트보다 더 열심히 망가질테니 기대해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SNL 코리아는 파격적인 웃음과 더욱 과감해진 풍자로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코미디 트렌드를 이끌 예정"이라며 "여기에 오직 ‘SNL 코리아’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최고 스타들의 거침없고 신선한 코믹 연기는 시청자들이 가장 기다리는 기대 포인트"라고 말했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 6는 31일 오후 8시 1회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현장 방청 신청은 쿠팡플레이 내 쿠플클럽을 통해 매주 진행된다.​

채성오 기자
cs8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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