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티메프 정산지연 피해업체에 보험계약대출이자·대출이자 납입유예
[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동양생명은 티몬·위메프 정산지연에 따라 피해를 입은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보험계약대출이자 납입유예 및 대출이자 납부유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티몬·위메프를 통한 결제내역이 확인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로, 티몬·위메프 판매자 관리자 페이지의 사업자번호와 동양생명에 등록된 사업자번호가 동일한 계약을 보유한 사업자에 한한다.
동양생명은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신청일로부터 최대 6개월 간 보험계약대출이자 납입을 유예하고, 대출 이용 고객도 최대 6개월 간 대출 이자를 유예하고, 대출 상환 만기일을 6개월 연장할 수 있게 했다.
금융지원을 희망하는 고객은 특별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계약자 신분증 또는 사업자 등록증과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티몬·위메프 결제내역을 전용 이메일 또는 가까운 동양생명 지점, 고객센터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내년 8월6일까지다.
尹 정부 '밸류업' 정책… 새 정부에서도 중단없이 이어질까
2025-05-15 10:09:11[카페24x기업 공식몰] 주얼리 강자 ‘판도라’, 이커머스 강화하니 매출 40% 껑충
2025-05-15 09:54:32KT SAT, KLCSM와 ‘스타링크’ 활용 선박관리 디지털 전환 속도
2025-05-15 09:53:59"해외주식 급성장" 토스증권, 1분기 순익 640억원… 6분기 연속 흑자
2025-05-15 09:49:44외산 PaaS 가격인상 속 맨텍솔루션 ‘아코디언’ 대안 부상
2025-05-15 09: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