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2024 부산국제사진제에서 사진 비평 토크쇼 ‘find α’ 개최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사진 애호가들을 위한 사진 비평 토크쇼 ‘파인드(find) α’를 오는 28일 2024 부산국제사진제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소니코리아는 ‘find α’에서 전문 사진 작가에게 사진 비평을 받고자 하는 참가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사진에 담긴 알파를 찾고 작가의 알파를 더한다는 컨셉으로 기획된 사진 비평 토크쇼다. 전문 사진 작가가 비평 작품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하고, 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촬영 팁부터 발전 방향성까지 심도 깊게 리뷰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2023년 ‘휴양지 속 α’, ‘도심 여행 속 α’, ‘대자연 여행 속 α’ 등 여행을 주제로 3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하며 사진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4회차를 맞이한 이번 ‘find α’는 사진 및 카메라 애호가들이 모이는 2024 부산국제사진제 현장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카메라 유저 및 사진 애호가들과 사진 문화에 대해 소통하고 사진 생활의 즐거움을 나눈다는 취지다. ‘한여름’과 ‘밤의 꿈’을 주제로 하며, 8월 11일(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주제에 맞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findalphasummernight)와 함께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스마트폰을 제외한 모든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면 응모 가능하며, 소니를 포함한 모든 브랜드 대회나 전시회에 출품한 적 없는 사진이어야 한다. 초상권 및 저작권에 대한 부적격 사유가 없는 사진으로 출품해야 하며 비평 작품으로 선정 시, EXIF 정보를 포함한 이미지 원본 제출이 필수다. 선정자는 개별 DM 및 유선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이번 ‘find α’에는 밤하늘의 경이로움을 전하는 천체사진가 권오철 작가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이자 필름메이커인 레이케이 작가가 참여해 직접 비평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4명의 비평 참가자는 28일 2024 부산국제사진제에서 진행되는 ‘find α’ 현장에 참여하게 된다. 사진 전문가와 사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 작가로서의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외에도 소니 SD 메모리카드 SF-M512 및 선정 작품 액자와 프로 사진 작가의 작품 사인 포스터, 사진제 트래블택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부산국제사진제가 열리는 부산항 제1부두에서 진행되며, 소니코리아 카메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알파 유니버스 코리아’에서도 라이브로 동시 시청할 수 있다.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네이버페이, 한국재무관리학회 ‘상생금융 우수기업상’ 수상
2024-11-22 16:44:59케이‧토스‧카카오뱅크, 3분기 중저신용대출 비중 30% 상회
2024-11-22 16:4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