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회의 속 부장님, 사실은 딥페이크 범죄자?" 트렌드마이크로, 공격 차단 기술 발표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트렌드마이크로가 딥페이크와 인공지능(AI)에 특화된 보안 기술을 강화했다.
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 김진광)는 딥페이크 및 AI 기반 사이버 공격 차단 기술을 31일 발표했다. 해당 기술은 트렌드마이크로 '트렌드 비전 원' 엔터프라이즈 통합 보안 플랫폼과, 개인 사용자용 보안 제품에 반영될 예정이다.
트렌드 비전 원에 탑재 예정인 딥페이크 탐지 기술은 AI가 생성한 가짜 콘텐츠를 찾아낸다. 해당 기능은 현재 트렌드마이크로가 무료 공개한 개인 사용자용 '딥페이크 인스펙터'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딥페이크 탐지 기술은 기존 이미지 노이즈 분석 및 색상 감지 수준을 넘어, 사용자 행동 요소를 분석한다. 딥페이크 탐지 즉시 담당 보안 팀에 알림을 전송해 보안 운영 조직이 사전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딥페이크 인스펙터는 실시간 비디오 대화의 상대방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대화 상대가 실제 인물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사용자에게 경고한다. 이 때 분석은 소비자 기기(디바이스)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사용자 데이터와 개인정보는 보호된다.
트렌드마이크로 자체 연구에 따르면, 최근 사이버 범죄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사이버 범죄 도구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AI 기반 사이버 범죄 도구의 이용 가격이 낮아지면서, 접근성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의미다.
케빈 심저(Kevin Simzer) 트렌드마이크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딥페이크를 비롯한 AI 기반 사이버 공격을 탐지하는 새 기술을 통해 기업 및 개인 사용자 고객 모두를 보호할 것"이라며 "최신 AI 기술로 부상한 보안의 새로운 과제를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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