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웨이게임즈, ‘트리니티서바이버즈’ 스팀 출시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가 ‘트리니티서바이버즈’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로 31일 출시했다.
트리니티서바이버즈는 핵앤슬래시 액션 서바이벌 장르 게임이다. 이용자는 세 명의 캐릭터를 조합해 동시에 조작하며 몰려드는 몬스터들로부터 생존해야 한다.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리더 스킬이 있어 이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획득할 수 있는 스킬과 아이템, 성장 요소를 적절히 조합해야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고품질의 카툰풍 아트워크를 채택했으며, 이용자 스킬에 따라 몬스터 사망 효과가 다르게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2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협동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해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다. 점수에 따른 순위 제공으로 타 이용자와 경쟁도 가능하다.
트리니티서바이버즈는 플라이웨이게임즈가 처음으로 출시하는 게임이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크래프톤의 12번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2023년 공식 출범했으며, 소프트 론칭과 얼리 액세스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빠르게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개발을 총괄한 플라이웨이게임즈 유신종 PD는 “트리니티서바이버즈 핵심은 직접 조작을 하며 느낄 수 있는 액션의 즐거움, 그리고 다른 이용자와의 협동 및 경쟁을 통한 성취감이다. 이용자들에게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서바이벌 게임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페이, 한국재무관리학회 ‘상생금융 우수기업상’ 수상
2024-11-22 16:44:59케이‧토스‧카카오뱅크, 3분기 중저신용대출 비중 30% 상회
2024-11-22 16:41:56펑키콩즈, 매직에덴 글로벌 거래량 5위 기록…성공적 발행
2024-11-22 16:40:04㈜LG, 5000억 규모 자사주 2026년까지 전량소각…기업가치 제고
2024-11-22 16:3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