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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플리 대표주자 ‘에센셜’, 벅스 앱 안으로

이나연 기자
[ⓒ NHN벅스]
[ⓒ NHN벅스]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NHN벅스가 자체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에센셜(essential;)’을 벅스 앱 메인 탭에 배치해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한다.

NHN벅스는 벅스 앱 메인 탭 맨 우측에 essential; 탭을 신설하고 편의성 강화를 위한 신규 기능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벅스 이용자는 essential; 탭에서 장르 및 분위기별 태그를 선택해 빠르게 원하는 테마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태그 퀵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

음악 청취 데이터 기반으로 지금 인기 있는 essential; 콘텐츠를 살펴볼 수 있는 ‘인기 톱(TOP) 10’, 플레이리스트 감상 히스토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최근 들은’ 등 새로운 기능도 있다.

앞서 NHN벅스는 유튜브 채널보다 폭넓은 장르로 선곡된 essential; 특별 콘텐츠를 벅스 앱에서 제공해 왔다. 또한 풀 스크린 및 세로 모드 지원, 다음 곡 재생, 재생 곡 정보 확인 등 특화 기능이 있는 essential; 전용 플레이어도 벅스 앱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NHN벅스는 “벅스 앱에서 더 편하고 풍성하게 essential;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essential;의 감성으로 각양각색 다양한 공간의 분위기가 완성되는 공간 큐레이션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나연 기자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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