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IT혁신상품] 메타넷디엘, 3세대 ECM 솔루션 '솔메 모던워크'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방식과 환경이 다양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공유하고 편집하는 협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IT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많은 기업들은 문서의 편리한 공유·협업 및 보안 관리를 적절히 충족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메타넷디엘의 ‘솔메 모던워크(SOLME Modern-Work)’는 마이크로소프트365와 연계 구축되는 클라우드 기반 ECM 솔루션으로서 기업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킨다. 체계적 문서중앙화, 철저한 보안, 효율적 협업 환경, 안정적 아카이빙 기능의 통합 제공을 통해 기업이 정보자산 활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세대 ECM 솔루션은 단순 지식의 축적, 2세대 ECM 솔루션은 보안에 집중한 반면 솔메 모던워크는 보안뿐만 아니라 조직의 문서관리·공유·협업까지 강조하는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의 특징을 가진 3세대 ECM 솔루션이다.
기존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보안에 치중하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지만, 솔메 모던워크는 마이크로소프트365(Microsoft 365) 플랫폼과 긴밀히 호환되는 솔루션으로서 임직원 간의 공동 작업 및 자료 공유가 용이하다. MS 애저 마켓플레이스에도 등록되어 있어 접근성도 우수하다.
협업 플랫폼 ‘팀즈(Microsoft Teams)’에 통합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 경험(UX)을 통해 시스템 간의 원활한 콘텐츠 이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작성 중인 콘텐츠를 마이크로소프트365에서 관리할 수 있다. 작성이 완료된 콘텐츠는 솔메로 이동시켜 보안을 강화한다.
사용자는 PC, 모바일 기기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 접근 및 이용이 가능하며, 화상회의와 메신저 등 다양한 소통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팀즈’를 지원하는 800여개의 기업용 앱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업무생산성과 이용자편의성을 높이는 솔메 모던워크의 장점이다.
보안 위협이 갈수록 높아지고, IT시스템을 통한 지식자산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솔메 모던워크는 기업의 정보자산을 개인 PC가 아닌 ECM 서버와 스토리지에 저장·관리하게 하고 모니터링 및 트래킹을 실시함으로써 내부 인력의 정보자산 유출 위협을 방지한다. 또한 사용자의 권한과 보안 기준에 맞춘 접근 제어, 주기적 보안 업데이트, 체계적 콘텐츠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구축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제조·건축·건설·화학 및 장치산업 등 기밀문서 관리에 대한 요건이 강하거나 프로젝트성 사업을 수행하는 고객들에게 솔메 모던워크에 대한 수요가 특히 많은 편이다.
국내 대표 제조기업 H그룹은 본사 및 계열사 포함 전 그룹사에 솔메 기반 문서중앙화시스템을 구축해 그룹 전체 문서에 영업기밀 수준의 지식자산화를 수행, 철저한 보안 아래서 통합관리하고 있다. H그룹은 더불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365를 도입하여 공유·협업을 강화하고 그룹 경쟁력을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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