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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하프클럽, 17만개 브랜드 동시 할인하는 ‘세일절’ 개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11-13 1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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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LF하프클럽
ⓒLF하프클럽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LF트라이씨클의 패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이 월간 할인행사 ‘세일절’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LF하프클럽에 입점한 전체 17만개 브랜드가 동시에 할인에 돌입한다는 설명이다.

LF하프클럽은 행사 기간 전체 회원을 상대로 최대 4만원 추가 할인 등으로 구성된 5종의 장바구니 할인쿠폰 팩을 증정한다. 대표 상품에 대해 10%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전용 쿠폰이 제공된다. 매일 오후9시부터 자정까지는 랜덤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이 시간 이벤트에 참여하는 회원에게는 5%부터 최대 50%의 장바구니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대표 브랜드는 헤지스, 닥스, JJ지고트, 질스튜어트뉴욕, 더아이잗뉴욕,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 리복 등이다. 일상복부터 아웃도어, 스포츠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FW 시즌 상품들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매일 5개의 상품이 24시간 한정 특가로 판매되는 ‘원데이 타임 특가’ 코너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장바구니 베스트’ 등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LF하프클럽은 세일절 기간 가장 많이 구매한 회원 1명을 선정해 100만원의 적립금을 선물한다. 누적 구매 금액 순위에 따라 2위~10위 회원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1000위 내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LF 하프클럽 김상욱 이사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기간인 11월에 소비자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바탕으로 즐거운 쇼핑을 누릴 수 있도록 세일절 혜택을 강화했다”며 “이번 세일절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가장 합리적으로 겨울 상품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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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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