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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하프클럽, 17만개 브랜드와 초특가 할인 행사 연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10-23 10: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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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기자

[ⓒ LF하프클럽]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LF트라이씨클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이 역대 최대 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LF하프클럽은 오는 29일까지 ‘세일절’ 프로모션을 열고 17만개 입점 브랜드와 함께 파격 혜택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 속 ‘알뜰족’을 겨냥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응원한다는 취지다.

LF하프클럽은 이 기간 56개 대표 브랜드 모든 상품을 최저가로 판매한다. 전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정오와 자정에 최대 12% 추가 할인되는 5종 장바구니 쿠폰을 선착순 제공하며, 이달 신규 회원엔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한 번 더 증정한다. 하프페이와 신한카드, 카카오페이 등으로 결제할 때 총 13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매일 누릴 수 있다.

이날 자정부터는 12시간 간격으로 ‘타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타미힐피거 패딩, 헤지스 다운자켓 등 가을·겨울(FW) 시즌을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과 골프채, 온열매트 등 고가 상품까지 총 70개 아이템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LF하프클럽이 추천하는 56개 ‘스포트라이트 브랜드’도 일자별로 소개, 이너와 아우터, 슈즈 등 추운 겨울에 필요한 상품을 ‘하이라이트 아이템’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김상욱 LF하프클럽 이사는 “이번 세일절은 전체 입점 브랜드와 합심해 소비자에 역대 최대 혜택을 선보이는 행사”라며 “최저가, 특별 할인가, 할인쿠폰 및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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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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