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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엘티, 베이커리카페 '투아투아'에 독일 비쇼오븐 공급

양민하 기자

ⓒ베이커리 카페 투아투아.

[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베이커리 기계 전문 업체 ㈜에스티엘티(대표 안홍섭)가 압구정 베이커리카페 투아투아(tour a tour)와 독일 명품 비쇼오븐을 포함한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베이커리카페 투아투아에서는 천연발효종 빵, 샌드위치, 양파수프 등 유럽 할머니의 요리노트에 있을 것 같은 메뉴를 찾아볼 수 있다.

카페명인 투아투아는 프랑스어로 '차례 차례'라는 뜻이다. 투아투아 매장 내외부는 남프랑스 시골집에 방문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실제로 창틀까지 전부 프랑스에서 들여올 만큼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것으로도 유명하다.

에스티엘티는 "프랑스 감성을 차례차례로 경험할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 투아 투아에서 정통 천연발효 유럽빵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민하 기자
ym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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