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1010 코딩의날' 브랜드 캠페인 진행
[디지털데일리 서정윤 기자] 팀스파르타의 '스파르타코딩클럽'은 10월10일을 '코딩의날'로 선언하고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코딩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보다 친근하게 대중들에게 다가가고자 디지털 언어의 핵심인 이진법의 1과 0으로만 구성된 10월10일을 코딩의날로 지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파르타코딩클럽이 코딩이라는 마법같은 능력을 갖고 있던 비밀결사단체였다는 이야기가 담긴 팝업스토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열리며, 스팀펑크 콘셉트의 입구를 시작으로 이색 포토존, 스페셜퀴즈존 등 6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양각색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모든 방문자를 대상으로 1인을 추첨해 맥북에어와 매직키보드, 듀얼모니터 등이 포함된 '코딩 풀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후기 이벤트, 꿈 엽서 체험, 포토매틱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방문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비밀아지트 방문을 신청한 1000명에게는 코딩의날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실물 초대장을 직접 발송한다. 이외에도 팀스파르타는 코딩의 날을 맞아 챗GPT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나만의 특종 신문 만들기' 강의를 공개한다. 해당 강의는 스파르타코딩클럽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앞으로도 팀스파르타는 '코딩으로 누구나 큰 일 낼 수 있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파하며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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