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말하는 ‘플랫폼 해외 진출’은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주최 세미나에서 ‘카카오모빌리티의 해외 진출’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선다.
글로벌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모임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한민국 플랫폼의 국경을 넘은 도전’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민주당 글로벌 기업을 돕다’ 여섯 번째 행사다.
이번 세미나엔 직접 기조발제를 하는 류긍선 대표를 비롯해 김병욱·유동수·정성호·이병훈 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후 토론에선 이희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김현명 명지대 스마트모빌리티센터장·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위원·조영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가 모빌리티 플랫폼의 해외 진출 전략 모색을 위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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