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그룹 이테크시스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3’ 스폰서 참가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에티버스그룹 관계사 이테크시스템이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Dell Technologies Forum)에 참가한다.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은 글로벌 IT 선도 기업인 델(Dell)사가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주최하는 프리미엄 테크 컨퍼런스로, 올해 한국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에티버스그룹 이테크시스템은 델 테크놀로지스의 티타늄 티어 1 레벨 공식 파트너사 자격으로 포럼에 참여한다. 코엑스 내 컨벤션센터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테크시스템 부스에서 국내외 유수 기업에서 도입한 서버, 스토리지, 백업 및 데이터보호 솔루션 등 델 테크놀로지스 최신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즉석 설문에 참여한 모든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이 중 일부를 추첨해 무상 방문 컨설팅 서비스 기회도 제공한다.
심층적 인사이트 제공을 목표로 IT 기업 소속 최고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기조 연설도 주목할 만하다. 델 테크놀로지스 측에서는 아태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피터 마스(Peter Marrs) 사장이 직접 나서 IT 혁신을 주제로 현황과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며, NHN 클라우드와 자이언트스텝 등 국내 기업 소속의 경영진도 포럼 연사로 나선다. 포럼 참가 고객을 위해 웰컴 기프트, 럭키드로우, 캘리그라피 각인, 퀴즈 등의 즐거운 이벤트와 신제품 한정 특가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에티버스그룹 이테크시스템 이병서 전무는 “인프라 설계와 시스템 구축 등 IT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테크시스템은 국내 고객사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IT 서비스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라며, " IT 전략 컨설팅 등 차별화된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IT 기업과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3년 설립해 2023년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에티버스그룹은 빠르게 변화하는 IT 산업계 흐름에 대응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 기업으로의 재도약을 위해 작년 2022년 5월 영우디지탈에서 에티버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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