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 '금품 수수 혐의' 또 다시 구속 기로
[디지털데일리 권유승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사진 가운데)이 두 번째 구속 기로에 놓였다. 새마을금고 사모펀드 출자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박 회장에 대해 지난 8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지 일주일만에 재차 구속 영장이 청구된 것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박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에 관한 내용이다. 앞서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서현욱)는 지난 14일 박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박 회장은 선거 과정에서 관련 인물 총 110명에게 명절 선물과 골프장 이용권을 돌렸다는 혐의로 기소된 당시 새마을금고 관련 사모펀드로부터 변호사 비용 수천만원을 충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애물단지 28㎓, 실증부터?…수요 찾기 미지수 [IT클로즈업]
2025-01-21 12:43:11AI안전연구소장 “규제에 발목 잡히는 일 없어…혁신이 최우선”
2025-01-21 11:02:53지란지교에스앤씨, 시스템 취약점 점검 'VADA 4.0' 강화…조달청 등록
2025-01-21 10:53:36규제 반대론자 모인 트럼프 2기…韓 플랫폼만 ‘샌드위치 신세’ 되나
2025-01-21 10:53:12트럼프 취임식에 美 빅테크 거물들 총집합...틱톡 CEO도 참석
2025-01-21 10: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