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인 메신저용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이모티콘 8탄 선봬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라그나로크 대표 캐릭터 ‘포링’이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돌아왔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라인(LINE) 메신저용 이모티콘 8탄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이모티콘은 라그나로크를 대표하는 포링을 비롯해 ▲무카 ▲데빌링 등 라그나로크 몬스터를 활용한 총 24개의 이모티콘으로 구성됐다.
라그나로크 몬스터들이 다양한 감정들을 귀여운 모션으로 표현해 일상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신규 몬스터로 ‘퍼씰’과 ‘스포아’를 라그나로크 몬스터즈에 합류시켜 아기자기한 매력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이모티콘 8탄은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약 200개 국가의 라인 메신저 스티커샵에서 이날부터 12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채팅 등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국내 네이버 오지큐(OGQ) 마켓에서는 1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는 블로그, 카페, 포스트 등 네이버 서비스 일부와 아프리카TV에서 활용 가능하다.
유준 그라비티 IP사업 팀장은 “이전에 출시한 라그나로크 이모티콘을 토대로 포링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이모티콘 8탄을 선보였다”라며,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이모티콘 외에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꾸준하게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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