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그랑프리’ 자동차 경주대회, 3박5일 싱가포르 가볼까?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지난해 역대 최다 약 30만명 관중을 기록한 글로벌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가 올해엔 9월15일부터 18일까지 마리나베이 서킷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 인터파크트리플은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경기 관람권을 포함한 패키지와 자유여행 상품을 동시에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싱가포르 3박5일 패키지 상품은 경기 티켓 1일권과 싱가포르 관광명소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입장권을 포함해 경기 관람과 도심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예약 때 웰컴 브런치와 칠리 크랩 디너 등을 제공한다. 출발일은 9월14일 목요일이다.
트리플은 F1 그랑프리 일정에 맞춘 항공권과 경기장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구성된 여행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선착순 2%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유여행을 원할 때 숙소는 별도 구매 가능하다. F1 싱가포르 경기 티켓은 공식판매처를 통해 최저가로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제품책임자는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 맞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경기 관람과 싱가포르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여행 상품을 다수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형태의 여행을 아우르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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