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PCI), 국내 원화거래소에서 퇴출…닥사, 상장폐지 결정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이하 닥사)가 페이코인(PCI)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페이코인은 오는 4월 14일 오후 3시부터 거래 지원이 종료된다.
현재 페이코인은 국내 원화마켓거래소 중 업비트, 빗썸, 코인원에서 거래 중이다.
닥사 측은 "페이코인 재단의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발급 및 가상자산 사업자 변경 신고 수립 이행이 불가하여 페이코인의 국내 결제 사업이 중지된 것으로 확인했다"라며 "이에 따라 유의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되지 않는것으로 판단해 투자자 보호를 위해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한다"라고 밝혔다.
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네이버페이, 한국재무관리학회 ‘상생금융 우수기업상’ 수상
2024-11-22 16:44:59케이‧토스‧카카오뱅크, 3분기 중저신용대출 비중 30% 상회
2024-11-22 16:4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