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메타넷티플랫폼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의 2023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서 보안 부문 톱 파트너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는 MS 기술을 기반으로 우수 고객 사례를 통해 서비스 역량을 입증한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총 8개 부문으로 나뉜다. ▲혁신성 ▲영향력 ▲고객 감동 ▲경쟁 우위 ▲협업 등 5개 측면을 심사한다.

메타넷티플랫폼은 보안 부문에서의 실적와 역량을 인정받아 보안 부문 톱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고객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MS 클라우드 서비스 및 플랫폼 애저(Azure) 환경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의 대규모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을 주도했다는 설명이다.

또 기존 온프레미스 보안 관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MS의 보안 서비스도 소개 중이다. 메타넷클라우드보안관제센터(MCSOC)에서는 ‘MS 센티넬’을 중심으로 보안사고 분석 및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MS가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 ‘디펜더 포 클라우드’도 합께 접목한다.

이건전 메타넷티플랫폼 대표는 “메타넷티플랫폼은 MS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파트너사 중 유일하게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365일 레거시 및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모두 아우르는 원스톱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애저 활용 기업고객과 MS 모두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장홍국 한국MS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GPS) 사업부문장은 “이번 2023년 코리아 파트너 어워드 수상 기업은 지난 한 해 동안 MS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입증한 톱 파트너사들”이라면서 “MS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비즈니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