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팃, 국민연금공단 지능형 연금복지 통합 플랫폼 AI 금융 모델 개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바이브컴퍼니의 자회사인 AI 핀테크 기업 퀀팃(대표 한덕희)이 국민연금공단의 '지능형 연금복지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에서 금융시장 AI 분석 모델을 개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능형 연금복지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은 국민연금공단의 기관 운영과 기금관리·운용 전반의 노후화된 시스템을 개편해 지능화·첨단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새롭게 접목한 데이터 기반의 투자종목 발굴, 투자의사 결정 지원을 목표로 하며, 2024년까지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2025년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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