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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 독자 기술 선보인 이안,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성황리 종료

정혜원
[디지털데일리 정헤원 기자]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이안(대표 이승호)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종합 에너지 박람회 '제8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2)에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이안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통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시연해 효율적 사업 운영·관리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해당 플랫폼은 전기 발전소뿐만 아니라 원자로 등에도 적용 가능하다.

이안에 따르면 독자적 기술력을 갖춘 디지털트윈 구축 핵심 솔루션으로 반도체 공장 증설 속도를 끌어올리는 등 여러 대기업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이안은 “미래 전력기술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산업 엑스포 ‘BIXPO’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선보여 기쁘다”며 “이안의 독보적인 솔루션을 여러 산업에 적용해 사업을 확장시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원
w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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