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서비스나우가 복잡해 지고 있는 기업 IT 환경에서 더 빠르고 정확한 IT 운영과 IT서비스 관리에 대한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독’과 서비스나우의 협력 방안을 발표한다.
서비스나우는 27일 오후 2시부터 <디지털데일리> 웨비나 플랫폼 ‘DD튜브’를 통해 데이터독 이노훈 파트너 솔루션 아키텍트와 서비스나우 장순현 매니저가 ‘지능화, 자동화 기반 클라우드 운영 혁신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데이터독은 클라우드 모니터링 기업으로 시작한 기술 기업으로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데이터독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으며 보안,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 제공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서비스나우의 ‘하이퍼 AIOps’는 단일 클라우드 플랫폼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기준 정보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보다 빠른 이슈 대응과 선제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이 날 웨비나에선 서비스나우와 데이터독과 연동을 통해서 다각도의 기준정보(CI)에 대한 정보 수집, 이벤트 관리도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IT 운영 및 서비스 전 영역에 걸쳐 사람이 일일이 처리해야했던 많은 업무를 80%이상 자동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