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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4, ‘스카이 트레인’ 타고 태국 달린다

윤상호
- 삼성전자-구글, 랩핑 열차 공동 운행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와 구글이 태국과 태국 관광객 대상 ‘갤럭시 Z플립4’ 마케팅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태국 방콕 수쿰빗 라인에서 Z플립4로 랩핑한 스카이 트레인을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열차 마케팅은 구글과 함께한다. Z플립4와 구글 애플리케이션(앱) 이미지를 담았다. 태국 디자이너가 참여해 다양한 현지 캐릭터도 반영했다. 내년 1월까지 총 4대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태국 소비자에게 Z플립4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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