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손흥민’ 토트넘과 손잡은 틱톡…독점 콘텐츠 공개

이나연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이 영국 인기 축구 구단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와 손잡고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공개한다.

틱톡은 17일 축구 팬들이 토트넘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토트넘틱톡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공식 해시태그 #토트넘틱톡챌린지를 달고 토트넘 틱톡 계정에서 제공하는 챌린지용 영상을 활용한 콘텐츠를 올리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가장 좋아하는 토트넘 경기 영상을 올리는 방법도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토트넘 선수와 팬미팅 참석 기회, 친필 사인 ▲저지 ▲폴라로이드 사진 ▲유니폼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13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아태평양(APAC) 프리시즌 기간에 맞춰 토트넘 선수 영상도 독점 공개된다. 손흥민을 비롯해 ▲에릭 다이어 ▲위고 요리스 ▲데얀 쿨루셉스키 ▲조 로돈 등
토트넘 대표 선수들의 경기장 밖 영상은 틱톡 토트넘 공식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샤닐 파텔 토트넘 콘텐츠 총괄은 “틱톡과 파트너십을 통해 프리시즌 투어 기간 한국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나연
lny@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