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장관, 누리호 2차 발사 준비 현장 점검
지난 2009년 6월 준공된 나로우주센터는 국내 우주개발의 전초기지로서 3차례의 나로호 발사와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 지난해 10월 누리호 1차 발사를 수행한 바 있다.
이 장관은 이날 누리호 2차 발사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 누리호 2차 발사는 오는 6월 15일 예정돼 있다. 그는 이날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과 나로우주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청취한 후 누리호 총조립 현장과 발사 시스템 준비 현황 등을 살펴보고 연구진과 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종호 장관은 “나로우주센터에 와서 발사를 앞두고 있는 누리호를 살펴보니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많은 발전을 이루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6월 발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 우주발사체 기술을 온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딥시크 출현에 당황한 정부, 이젠 GPU 집착 버려야”
2025-02-24 08:53:14암호화폐 교육 플랫폼 ‘트레이딩101’, 무료 학습 지원
2025-02-24 08:00:00“AI·클라우드 잡아라”…공공SW 시장에 돌아온 대기업SI들
2025-02-24 06:00:00"스터디그룹·선의의 경쟁 봤지?"…와이랩, 이제는 '넷플릭스'다
2025-02-23 16: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