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장관, 누리호 2차 발사 준비 현장 점검
지난 2009년 6월 준공된 나로우주센터는 국내 우주개발의 전초기지로서 3차례의 나로호 발사와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 지난해 10월 누리호 1차 발사를 수행한 바 있다.
이 장관은 이날 누리호 2차 발사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 누리호 2차 발사는 오는 6월 15일 예정돼 있다. 그는 이날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과 나로우주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청취한 후 누리호 총조립 현장과 발사 시스템 준비 현황 등을 살펴보고 연구진과 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종호 장관은 “나로우주센터에 와서 발사를 앞두고 있는 누리호를 살펴보니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많은 발전을 이루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6월 발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 우주발사체 기술을 온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치 ‘무풍지대’ 우주청…“AI와 과학정책 쌍두마차” 전망도
2025-04-08 13:07:46이순신 동상 앞에 선 안철수…"21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
2025-04-08 11:53:03제21대 대통령 선거, 6월 3일 실시…선거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
2025-04-08 11: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