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 ‘인터배터리 2022’ 참가
- 배터리 품질 보증 솔루션 공개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독일 자이스가 국내 배터리 행사에 참여한다. 배터리 불량 등을 감지하는 현미경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4일 자이스는 오는 17~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2’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자이스의 주사전자현미경(FE-SEM)은 배터리 소재, 전극 등을 분석한다. 나노급 엑스레이(X-ray) 현미경은 고해상도 영상을 3차원(3D) 비파괴 방식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산업용 컴퓨터단층촬영(CT)인 메트로톰(METROTOM)은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사이즈 제품을 단시간에 스캔한다.
자이스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하는 제품들은 배터리 연구개발(R&D)부터 생산 단계까지 활용될 수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자이스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애물단지 28㎓, 실증부터?…수요 찾기 미지수 [IT클로즈업]
2025-01-21 12:43:11AI안전연구소장 “규제에 발목 잡히는 일 없어…혁신이 최우선”
2025-01-21 11:02:53지란지교에스앤씨, 시스템 취약점 점검 'VADA 4.0' 강화…조달청 등록
2025-01-21 10:53:36규제 반대론자 모인 트럼프 2기…韓 플랫폼만 ‘샌드위치 신세’ 되나
2025-01-21 10:53:12트럼프 취임식에 美 빅테크 거물들 총집합...틱톡 CEO도 참석
2025-01-21 10: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