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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선수 등번호 NFT, 신세계 '쓱라이브'에서 판매된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10-25 17: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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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블록체인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신세계그룹 주최 쇼핑축제인 '대한민국 쓱데이'에서 첫 번째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NFT)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아메타버스의 첫 번째 NFT는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한정판 NFT로, 대표팀 선수카드를 영상으로 만든 형태다.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게 금메달을 보냅니다’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기념 순금 메달을 구입하면 증정된다. 증정 행사는 이마트24와 쓱닷컴, 한국금거래소와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오후 7시 쓱닷컴 라이브 방송으로도 만날 수 있다.

NFT는 기념 메달 수령 후 함께 제공되는 시리얼 넘버를 갤럭시아메타버스의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 입력하고 본인인증을 거치면 받을 수 있다. 해당 NFT는 기념 메달과 별개로 ‘메타갤럭시아’를 통해 향후 재판매도 가능하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메타갤럭시아의 첫 번째 NFT를 대규모 쇼핑 축제인 대한민국 쓱데이에서 선보이게 되었다” 며, “특히 올림픽에서 선전한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을 기념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오는 11월 큐레이션 기반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마라톤 황제 이봉주 선수의 NFT를 무료로 증정하는 에어드랍 사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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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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