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이해선 서장원)는 환경기술연구소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20년 연속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KOLAS 시험기관 인정은 국제 수준 시험능력을 검증하는 제도다. 이를 통과하면 관련 서험을 자체 진행해 신제품 출시 기간과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 4년마다 자격 갱신 여부를 판단한다. 코웨이는 지난 2002년 첫 검증을 받았다.
코웨이는 “이번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통해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가 국제적 수준의 분석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