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협업 툴 티맥스와플이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 입점, 이를 기념해 무료 및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일 티맥스와플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 협업 툴 ‘티맥스와플’을 입점시키며 18만 명의 임직원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1만4000개 기업의 18만 임직원들이 가입해있다.
티맥스는 입점을 기념하며 복지플랫폼 가입 임직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개 기업에 티맥스와플 스탠다드 플랜 6개월 무료 체험분을 제공한다. 또 이와 함께 3개월분·12개월분 스탠다드 플랜을 각각 17%, 50% 할인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티맥스와플 스탠다드 플랜은 ▲공용 저장 공간 1인당 20기가바이트(GB) 지원 ▲구성원 수 무제한 ▲화상회의 시간 및 횟수 무제한 등의 구성을 갖추고 있다. 기본 버전인 베이직 플랜의 저장 공간보다 약 4배 넉넉한 용량을 지원한다. 사용을 원하는 가입자는 복지플랫폼에서 이용권을 구매한 후 티맥스와플 페이지에서 사용하면 된다.
티맥스와플은 화상회의, 메일, 메신저, 드라이브, 캘린더, 노트 등의 기능이 탑재된 협업 툴이다. 조직도 관리 기능이 있으며, 목적에 맞는 그룹 생성 및 분리를 통해 업무와 일상 환경을 구분할 수 있다. 웹-모바일 연동 역시 가능하다. 2021년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선정되며 제품력을 인증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는 “이번 복지플랫폼 입점과 프로모션을 통해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협업 툴을 사용하며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하반기에는 프로젝트 일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웍스 기능 등을 추가해 더욱 편리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