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롯데하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다양한 하이메이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롯데하이마트는 하이메이드를 4개 하위 브랜드로 세분화했다. ▲하이메이드 베이직 ▲하이메이드 디자인 ▲하이메이드 아이디어 ▲하이메이드 시리즈다. 5월에는 '와플메이커'와 '2구 인덕션' 등 주방가전을 선보였다.
6월에는 위생에 관심이 높은 고객을 위한 하이메이드 아이디어 라인 신제품 ‘초음파 세척기’를 내놨다. 아울러 자가설치식 비데 ‘터치식 비데’를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 이성재 PB개발팀장은 “롯데하이마트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 요구를 반영한 PB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하이메이드를 하위브랜드로 세분화하고 상품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격과 성능, 그리고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알맞은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