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40여개 매장이 대상 제품을 등록하면 소비자가 구매를 예약하는 방식이다. 현장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제품을 확인하고 결제하면 된다. 제품 상태에 따라 3등급으로 구분한다. 사후서비스(AS)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박경석 정보기술(IT)기획팀장은 “롯데하이마트가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쇼핑 환경을 전시상품 구매영역까지 확대했다”며 “올해 안에 온라인쇼핑몰에서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는 전시상품 구매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