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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렐, '천연당' 함유 유산균 미숫가루 출시

백승은

[디지털데일리 백승은기자] 유기농 아가베 전문브랜드 나뚜렐이 유산균 미숫가루 ‘마시는 신바이오틱스 쉐이크’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동시에 공급하는 분말 타입의 유산균 미숫가루다. ‘천연당’이라고 불리는 아가베 분말이 함유돼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도 단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또 유기농 프로바이오틱스인 아가베 이눌린을 원료로 사용, 소화기능 개선 기능을 담았다.

블랙보리 함량을 12% 높였고 차조와 흰콩, 귀리, 율무 등 12가지 곡물을 담았다. 이외에도 면역조절 기능의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향균작용을 하는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등 5종 유산균을 함유했다.

윤장훈 나뚜렐 대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바쁜 아침 간단한 대용식이나 출출한 오후에 즐기는 영양간식, 칼로리를 줄인 다이어트식 등 남녀노소 언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뚜렐은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해당 제품을 2개 구입하면 무료배송 나뚜렐 보틀을 증정한다.

<백승은 기자> bse1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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