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2021년 16년 연속 세계 TV 1위를 달성할 수 있을까. 이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다가왔다. 삼성전자가 2021년 TV 신제품 공개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지난 21일(미국동부시각기준) 세계 언론과 파트너에 ‘퍼스트룩2021’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1월6일 오전 11시(미국동부시각기준) 온라인 생중계한다.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닷컴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퍼스트룩은 삼성전자 TV 신제품 공개행사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까지 14년 연속 세계 TV 1위다. 올해도 1위가 확실시된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 신제품 발표는 한 해 TV 흐름을 알 수 있는 자리로 여겨졌다. 통상 CES 직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했지만 이번엔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를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