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환경 잘 구현하려면?…클루커스 “랜딩존 적극 활용”

백지영
-클루커스, 12월 8일 ‘클라우드 네비게이터, 랜딩존을 아시나요?’ 웨비나 개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최근 한국판 뉴딜 정책 등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언택트(비대면) 업무 환경 조성의 가속화로 이제 클라우드는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산업 전반의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클라우드를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 중이다. 클라우드를 잘 구현하기 위해선 IT 담당자는 다양한 클라우드 리소스 선택 시, 사용 목적과 회사 내부 정책에 따라 준수해야 하는 클라우드 시스템 운영정책을 고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의 컨설팅 및 관리 전문기업(MSP)인 클루커스(대표 홍성완)는 오는 8일 디지털데일리 DD튜브에서 클라우드 환경 설정 솔루션인 ‘랜딩존’에 대한 웨비나를 진행한다.

클루커스는 MS 애저 엑스퍼트 MSP다. 국내 MS 파트너사 중 최대 엔지니어 그룹 및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관리 및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클루커스는 12월 8일 오전 10시30분부터 ‘클라우드 네비게이터, 랜딩존(Landing Zone)을 아시나요?’ 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클라우드를 잘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클루커스가 소개하는 ‘애저 랜딩존’은 네트워크 정책과 사용자 권한, 보안 등 클라우드 시스템 운영 정책 구성에 도움을 주는 클라우드 리소스를 선택하고, 클라우드 환경 위에서 기초 공사를 하는 것에 개념이다. 즉, 애저 클라우드의 수많은 리소스 중 필요한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한 설계라고 할 수 있다.

애저 랜딩존을 활용할 경우, 클라우드 전략에 가장 부합하는 구현 옵션 선택과 사용, 클라우드 요구사항에 맞는 최적의 기술 운영에 기반한 올바른 클라우드 환경 구축이 가능해진다.

클루커스 관계자는 “기업의 IT 담당자들은 클라우드를 도입하거나 이동할 시에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며 “이 때 성공적인 클라우드 환경 구현을 지원해주는 솔루션을 ‘랜딩존’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웨비나를 통해 효율적인 클라우드 환경 구축에 대한 가이드 제시하겠다”며 “특히 랜딩존에 대한 개념과 대표적인 서비스를 소개하고, 랜딩존을 설계하는 과정과 관련한 데모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클라우드 네비게이터, 랜딩존을 아시나요?’ 클루커스 웨비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오는 12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애저 랜딩존'을 활용한 성공적인 클라우드 롼경 구현 방안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진행합니다. 애저 랜딩존을 활용한 클라우드 리소스 구현 옵션과 사용, 최적의 기술 운영 가이드 등이 발표됩니다. 참가 비용은 무료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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