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5일 하형일 SK텔레콤 코퍼레이트2센터장은 2020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원스토어는 지난 9월 IPO 주관사 선정, 10월 실사를 시작했으며 내년 상반기 예비심사를 거쳐 이르면 내년 하반기 상장할 전망”이라며 “이어 ADT캡스와 웨이브, SK브로드밴드, 티맵모빌리티까지 IPO를 준비해 금융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티맵모빌리티는 조단위 사업으로 인정받았고, 우버로부터 지분투자를 받아 초협력한다”며 “우버와 공동으로 택시 조인트벤처(JV)도 설립할 예정이며, 5번째 사업부로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