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원스톱 골프예약 서비스앱 ‘카카오골프예약’에 라운드 동반자를 맞춤 추천하는 ‘조인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인 서비스는 라운드 동반자를 연결해 주는 신규 서비스다. 이용자가 원하는 멤버, 골프장, 가격을 고려한 맞춤형 큐레이션(선별·추천)을 강화했다. ‘골프장’, ‘시간’, ‘타수’ 입력 및 10여 개 이상의 ‘선호 라운드 조건’ 설정을 통해 동반자의 성향 및 특징을 파악할 수 있으며 조인방 내 채팅 기능을 통해 동반자간 대화가 가능하다.
‘동반자 출발 정보 공유’ 기능도 추가했다. 출발시간 및 골프장 도착 예정 시간 안내를 통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반자 평가 기능’으로 다음 조인 재접견에 대한 선택이 가능하며 추후 맞춤형 조인 친구 추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VX는 오는 8월31일까지 ‘조인방’을 개설하고 라운드를 완료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