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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데이터센터 들어설 세종시 방문해 감사 뜻 전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4-10 11: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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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시청과 산학연클러스터에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31일 세종시 4-2 생활권(금남면 집현리) 도시첨단산업단지(세종테크밸리) 내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토지 매매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박원기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대표는 “지역에 기업을 유치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지원해주는 세종시와 행복청, LH공사 등의 신속한 업무처리가 인상적”이라며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도움을 준 유관기관 등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을 목표로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설계 중이다. 연내 착공을 시작한다. 인공지능(AI)과 친로봇의 첨단 데이터센터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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