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 남권우)가 여성가족부로부터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한다.
지란지교에스앤씨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왔다. 향후에도 임직원들의 직무 만족도 및 워라밸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남권우 지란지교에스앤씨 대표는 “2020년이면 지란지교에스앤씨가 설립 10주년을 맞이한다. 지금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은 내 일처럼 앞장서 회사를 이끌어 준 임직원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만족도 높은 업무 환경을 제공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