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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WAN 엣지 인프라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챌린저’ 선정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는 광대역통신망(WAN) 엣지 인프라 부문 ’2019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챌린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포티넷은 최근 가트너가 꼽은 전세계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정의(SD)-WAN 장비 시장 점유율 3대 업체로 선정됐다. 올해 1, 2분기 분기별 매출이 234% 성장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WAN 구축 시 직면하는 문제를 ▲운영 간소화 ▲비용 절감 ▲지점이 클라우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등을 통해 해결한다는 것이 포티넷 측 설명이다.

존 매디슨 포티넷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가장 빠른 애플리케이션 스티어링 및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며 “이번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챌린저’ 선정을 통해 SD-WAN 시장에서의 포티넷 리더십을 다시 한번 강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티넷 시큐어 SD-WAN 솔루션의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은 최근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2019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포티넷 시큐어 SD-WAN,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차세대 IPS는 모두 NSS랩의 “추천” 등급을 받기도 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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