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G마켓과 옥션이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2500여개 매장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 ‘스마일클럽 100원 데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일자 별로 CGV, 메가박스, 빕스, 던킨, 배스킨라빈스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초대권을 G마켓·옥션에서 100원에 판매하며 구매한 초대권은 당일 해당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제시하면 바로 상품으로 교환해 준다. 결제한 100원은 사용 여부와 무관하게 11월29일까지 전액 스마일캐시로 캐시백이 제공돼 사실상 무료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일은 전국 CGV에서 이용 가능한 팝콘-콜라 콤보를 100원에 판매한다. 이 중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는 선착순 100개에 한해 크기가 업그레이드 된 스페셜콤보 ‘35L 대형 팝콘’을 제공했다. CGV 100원 콤보는 옥션에서 8일 23시59분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어 9일에는 G마켓에서 전국 메가박스에서 이용 가능한 카라멜팝콘을 100원에 판매한다. 앞서 지난 6일에 사전 판매했던 ‘메가박스 성수점 원데이 패키지(6만원 상당 기프트박스 및 1일 영화 자유관람권)의 경우 판매 10분만에 준비한 1500개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1일에는 전국 빕스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오리지널 폭립 To-Go 박스’와 전국 던킨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핫 아메리카노’ 그리고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아이스버블’ 초대권을 만나볼 수 있다. 11일자 이용 가능한 상품은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에서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되는 4종의 쿠폰을 행사 기간 동안 4일 간격으로 증정한다. 오는 9일에 4종의 할인쿠폰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