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중소‧스타트업에 개인정보 보호컨설팅 제공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중소·스타트업 사업자에 ‘개인정보보호 현 장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발표된 ‘방송 통신 온라인 분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기본계획’에 따른 것이다.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는 정부의 규제에 앞서 사업자 스스로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케이블방송· 이동통신·쇼핑·알뜰폰 등 다양한 분야 사업자들이 참여하여 자체적으로 마련한 개인정보보호 규약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KISA와 방통위는 개인정보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스타트업(정보통신망법 적용 사업자) 50개 사를 선착순으로 모집, 기업들이 자율규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NH투자증권, 노조가 회사 상대로 배임 소송 추진… 농협금융 '농지비' 뇌관 폭발하나
2025-01-21 13:52:32“AI교과서 지위 유지”...최상목, 야당주도 ‘초중등 교육법’ 거부권 행사
2025-01-21 13:24:04애물단지 28㎓, 실증부터?…수요 찾기 미지수 [IT클로즈업]
2025-01-21 12:43:11AI안전연구소장 “규제에 발목 잡히는 일 없어…혁신이 최우선”
2025-01-21 11: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