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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데어리퀸과 인테리어 업무협약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5-21 11: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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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한

[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대표 박성민)이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 데어리퀸(DQ)의 국내 총판 데어리퀸코리아(대표 존 박)와 가맹 인테리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데어리퀸은 미국 디저트·패스트푸드 업체로 전 세계 70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이태원점, 홍대점, 엔터식스 강남점을 비롯해 부산 서면점 등 전국으로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집닥은 데어리퀸에 상가 인테리어에 특화된 시공업체를 선별 중개하며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집닥 박성민 대표이사는 “최근 B2B 인테리어 협약을 연이어 체결하면서 국내외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많은 문의와 요청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집닥과 뜻을 함께할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중한 기자>leej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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