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인테리어 전문가 서비스 실시…3000여곳 시공업체 정보 제공
[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대표 이승재)는 전문가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전문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3000여곳의 인테리어 시공업체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전문성 인증 제도로 서비스 신뢰도를 높였다. 전문가의 시공 경력, 자격증, 면허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검증 기준을 통과한 전문가에게는 인증 마크를 수여하는 등 평가 기준을 마련했다.
전문가에게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필 페이지를 제공해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 시공자는 포트폴리오와 인테리어 사진을 등록해 자신의 실력을 홍보하고 고객은 원하는 전문가를 쉽게 찾고 소비자 후기를 바로 볼 수 있다.
오늘의집은 전문가 서비스 공식 론칭을 기념해 인테리어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문가 페이지에서 포인트 적립 표시가 달린 전문가에게 상담 신청서를 작성할 경우 무료 상담과 함께 5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중한 기자>leejh@ddaily.co.kr
[IT백과] 생성형AI의 진화 ‘AI 에이전트’, 기존 AI 비서와 뭐가 다를까?
2024-12-21 13:27:59[종합] AI 초격차 확보 공고히 한 오픈AI…12일간 여정 끝엔 ‘쩐의전쟁’ 남았다
2024-12-21 11:15:25오픈AI, o1보다 더 강력한 o3 예고…개발자·연구자 대상 사전 테스트 실시
2024-12-21 08: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