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양천금)는 IT시장 조사기관인 벤타나 리서치의 보고서에서 임베디드 애널리틱스 및 BI 부문 ‘2019 전체 평가 지표’에서 1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벤타나 리서치는 ‘임베디드 애널리틱스 및 BI’에 대한 2019 평가지표에 의해 15개 공급업체의 제품을 7개 평가 범주로 나눠 종합적으로 평가, 전체 가중 점수를 기반으로 선정했다. 모든 카테고리에서 상위 3위 안에 든 기술 벤더는 종합 평가 지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역량, 신뢰성, 사용성의 3개 카테고리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인 마이클 세일러는 "자사의 최신 분석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2019'가 많은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통해 벤타나 리서치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우리 제품을 통해 글로벌 기업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정교한 분석 기능을 내장하거나, 커스터마이즈된 제품에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을 통합하거나, 타사의 기능을 추가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확장함으로써 그들의 플랫폼을 현대적이고 개방적인 아키텍처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벤타나 리서치의 SVP & 리서치 디렉터인 데이비드 메닝거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역량’과 ‘신뢰성’ 범주에서 월등한 위치를 차지했으며 통합, 커스터마이징 기능, 아키텍처, 유연성, 확장성 등 우리가 평가하는 많은 기준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탁월한 플랫폼으로 혁신을 가속화하고,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