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LG유플러스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모바일 영상플랫폼 ‘U+모바일tv’를 통해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독립운동 영화 특집관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U+모바일tv에서 일제강점기 시대 독립운동 관련 영화를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3.1운동 영화 특집관’은 ▲말모이 ▲군함도 ▲밀정 ▲암살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등 총 26편을 제공한다.
다음 달 31일까지 영화를 보고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U+모바일tv 100만원 쿠폰(1명), 10만원 쿠폰(2명), 1만원 쿠폰(1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중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영화를 많이 시청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LG유플러스 주영준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많은 고객이 영화를 시청하고 함께 3‧1 운동 독립 투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