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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19] 삼성전자 고동진 대표, “5G, 차세대 모바일 경제 기반”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2-26 07: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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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삼성전자 ‘삼성 모바일 비즈니스 서밋’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5세대(5G) 이동통신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5G는 향후 경제 활동 기반이라고 예측했다.

25일(현지시각)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19에서 ‘삼성 모바일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했다.

삼성전자 정보기술 및 모바일(IM)부문장 고동진 대표<사진>는 “5G는 무궁무진한 미래 비지니스의 가능성을 실현하는데 필수적인 기반 기술"이라며 "5G가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여 차세대 모바일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고객과 파트너 5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5G 비전을 공유했다. 칩셋부터 단말, 네트워크 통신장비 등 삼성전자 5G 기술력을 선보였다.

▲프랑스 철도청 ▲독일 경찰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 마그나 등 삼성전자 기업 고객 사례를 소개했다. 삼성전자 기업 고객이 5G를 활용해 각각 ▲스마트 대중교통 ▲스마트 공공 서비스 ▲스마트공장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설명했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AT&T 등이 솔루션 파트너로 참여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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